이 포스팅은 코드트리 x 글또 블로그 챌린지 2기를 통해 코드트리 체험권을 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1. 다시 코드트리를 체험하다
작년, 글또 9기에서 코드트리를 체험할 기회를 얻었다. 당시 코드트리를 처음 접하며 다양한 알고리즘 문제를 풀어보고, 인터페이스나 문제 구성에 대한 인상을 남겼다.
그로부터 1년 후, 글또 10기를 통해 다시 코드트리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나도 성장했지만, 코드트리도 변화했을까? 오랜만에 접속해보니, 마치 새로운 플랫폼을 만난 것처럼 UI/UX가 확 달라져 있었다.
1년 전과 비교했을 때 어떤 점이 달라졌을까? 그리고 두 번째 체험자로서 어떤 장점과 아쉬움을 느꼈을까? 이번 글에서는 단순한 기능 소개가 아니라, 1년 전과 지금의 변화를 중심으로 코드트리를 다시 체험한 경험을 공유해 보려고 한다.
2. 📌 1년 전과 지금, 코드트리는 어떻게 달라졌을까?
인터페이스 변화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인터페이스의 전면 개편이었다.
- 1년 전에는 상대적으로 직관성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었지만, 지금은 더 깔끔하고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바뀌었다.
- 문제를 찾거나 풀이하는 과정이 이전보다 편리해졌다.
- 그리고, 문제별 시간, XP, 난이도를 한번에 파악할 수 있는 점이 좋았다.
게임하는 기분
코드 트리에서 좋았던 점은 XP 활용이었다.
이전 체험때도 느낀 부분이었지만 일일 학습 목표 설정을 통해 매일 조금의 양이라도 학습하도록 만드는 부분이 좋았다.
특히, XP를 활용해서 나무키우기를 할 수 있는데, 귀염뽀작하니 키울맛이 나겠더라.
GitHub 연동을 통한 풀이 기록 자동화
이번에는 코드트리에서 푼 문제들을 GitHub 레포에 자동으로 커밋 & 푸시하는 방식을 활용해봤다.
- 매번 풀이 코드를 따로 정리하는 대신, 자동으로 GitHub에 기록이 남으니 복습하기 편리했다.
- 특정 문제를 다시 풀어볼 때 이전 풀이 기록을 쉽게 찾을 수 있어 학습 효율이 올라갔다.
- 단순히 문제 풀이 기록을 남기는 게 아니라, GitHub에 풀이 히스토리를 남기면서 꾸준히 학습을 지속하는 동기 부여도 됐다.
🤔 하지만, 이번 체험에서 한 가지 아쉬운 점도 있었다.
- 문제 풀이 중 화면 전환이 느려지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예전에는 잘 못느꼈었는데, 지금은 UI가 좋아진 대신 속도는 희생된 느낌이 조금 아쉬웠다
- 향후 업데이트에서 성능 최적화가 이루어진다면, 지금보다 훨씬 쾌적한 학습 환경이 될 것 같다.
1개월 체험을 끝내며..
코딩 테스트를 막연하게 또 미뤄왔다가, 이번 기회를 통해 실력이 많이 떨어졌다는 걸 체감해따..ㅎㅎ
2개월 차에는 매일 잔디 심기에 도전해 봐야겠다!
하루 30XP씩 쌓으며, 코드트리와 함께 꾸준히 성장해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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